'환혼' 정소민, 고민시 커피차 선물 인증 "그저 빛"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22 16: 46

배우 정소민이 사진을 통해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정소민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민시는 그저 빛"이라고 적었다. 후배 배우 고민시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직접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정소민은 드라마 속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커피 트럭 앞에 서있다. 

무더운 현장에 시원한 커피차를 보내준 후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팬들도 정소민에게 "더운 날에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정소민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정소민은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들어온 무덕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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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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