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데뷔 8년차에 '이것' 됐어‥감격의 정수리 인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22 20: 02

가수 헤이즈가 라디오 DJ가 되었다. 
22일, 헤이즈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제가 좀 자랑을 하나 해도 될까요… ? 데뷔 8년차 헤이즈… 정말 감사하게도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DJ가 되었습니다"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뼘의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정수리 인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이어 "오늘부터 저녁 8시~ 10시 매일매일 목소리로 만날 수 있어요 우리!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와 몸짓에도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게, 더 머물고 싶은 시간이 될 수 있게,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혜가 보고 싶을 땐 매일 저녁 8시!"라 홍보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혜찡 매일 들을 수 있는 거야 이제? 감격스럽다ㅜㅜㅜ", "어머!!! 축하해", "어머!!!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6월 두 번째 정규앨범 'Und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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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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