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2일 이승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촬영장 대기실에서 선물을 인증한 모습. 명품 브랜듸 D사의 제품을 선물받은 모습이다.
이승연은 "오후 촬영 전 쉬는시간 바쁘다바빠 대본외우기"라면서 "다들 나른한 월요일 오후 보내고 계시죠? 주말 후유증ㅋㅋ 괜찮으신가요 저도 정신없이 후루룩"이라고 근황을 전하면서 "울 이쁜 주홍이 이영은 배우 살포시 전해주고간 선물~!! 넘나 예쁜 화장품이어요~~ 고마워 서연맘~~♡♡♡"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지인들에게 선물을 받은 그는 엄지척 사진을 공개, 지인들에게 끊임없이 선물이 쏟아지는 근황에 모두 "인생 잘 살았나보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9kg 이상 감량해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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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