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정재형이 서핑을 즐겼다.
22일, 정재형은 자신의 SNS에 “서핑이 다시 좋아진다! 큰일이다! #제주"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제주 바다의 파도를 즐기는 모습이다.
정재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파도 서핑을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올려 취미가 서핑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엄정화는 "부럽다아"라며 반응했고, 팬들 또한 "멋지세요~~~~", "그치만 어깨도 조심하셔야해요~", "자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쌓았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적 뿌리 위에서 단단하면서도 풍부한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정재형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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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재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