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황보, 40대 중 핑크색 가장 잘 어울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22 21: 01

가수 황보가 여유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황보는 자신의 SNS에 “Buenas tardes ! #hwangbofi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Buenas tardes'는 스페인어로 오후의 인삿말이다.
사진 속 그는 핑크색 머릿결과 롱 드레스를 입었지만 숨겨지지 않는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헤어랑 웨어랑 찰떡이네", "여전한 동안 미모", "이 언닌 안 예쁜 날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2000년 걸그룹 샤크라의 리더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샤크라 활동을 마친 뒤에도 '무한걸스'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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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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