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예전' 사진을 공유했다.
22일, 고경표는 자신의 SNS에 “예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색 착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옷에서 화이트라고는 마스크와 붕대 뿐이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답네", "역시 패션의 끝은 치마", "다치지 말아여", "치마도 잘 어울리는 그는… ‘고경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영화 '육사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24일 개봉한다. 영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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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경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