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에게 생일 이벤트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보미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한 쪽에는 꽃송이까지 머리에 꽂은 채 소녀감성을 드러내 귀여운 모습이다.
이보미는 "너무 행복한 생일파뤼"라고 말하며, 남편 이완에게 이벤트를 받은 근황을 공개, 으리으리한 촛불 이벤트가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달 1억엔 상금을 두고 개최된 일본에서 열린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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