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100억↑'인 이완♥이보미, 해외여행 숙소 클라쓰 (ft.생일 이벤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3 04: 29

프로골퍼 이보미가 배우이자 남편인 이완과 행복한 발리 여행 일상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2일 이보미가 개인 SNS를 통해 발리여행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보미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모은 것으로, 남편 이완과 행복이 뚝뚝 묻어난 인도네시아 우붓 여행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두 사람은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생일 축하한다고 적힌 촛불 이벤트까지 펼쳐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 것.
특히 이들이 방문한 숙소는 우붓에 위치한 K리조트로 해당 날짜 기준 1박에 28만~30만원 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셀럽부부치고 중저가 리조트를 택한 모습이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달 1억엔 상금을 두고 개최된 일본에서 열린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또 지난 7월엔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 에서 최근 들어 스타들 사이에서도 골프 열풍이 분 가운데 그 중 골프와 사랑을 모두 잡은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으며  미녀 프로골퍼 이보미와 남편 이완이을 소개했다.
특히 이보미는 선수로 쌓은 누적상금만 1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고. 말 그대로 억 소리 나는 골프실력을 갖고 있는 만큼 가족들과도 골프를 자주 친다는데, 이완의 누나 김태희, 그리고 그의 남편인 비도 함께 라운딩을 즐기며 덕분에 골프 매력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완은 이보미의 훈련 위해 미국 훈련 응원을 가기도 했으며 일일 캐디로 특급 외조를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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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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