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여름을 즐겼다.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요트에서 1박 자고 바다보며 샤워하고 콘티넨탈 & 웨스턴 스타일 조식까지 배달시켜먹고 갑판에서 태닝하고 음악듣는 뭐 그정도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키니를 입고 요트 위에서의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다. 안선영은 이어 "#바로의여름방학 #니덕에해보는수많은첫경험 #familytime #사랑해바로야"라 덧붙였다. 바로는 안선영의 자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현실적인 조언을 곁들인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나 회사 대표·사업가로 성장 위해 하차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