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단독주택에서 마지막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포 단독주택에서 가진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자유롭고 낭만적인 3040 청춘들의 모임 명절에 모여서 밥먹고 헤어지는 것처럼 왜인지 가족모임 같은 기분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솔이는 "곧 떠나는 이 곳에서 마지막 모임, 누구는 부산에서 누구는 강원도에서. 오늘을 위해 먼 시간 달려와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나 둘 늘어나는 식구들..진수오빠도 어서 짝을 만납시당"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와 함께 오나미, 박민 예비부부, 박영진 부부, 배우 변진수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마당에서 빔을 이용해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 후 김포의 3층 전원주택에서 신혼 살림을 차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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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