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분식을 먹었다.
22일, 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아무런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가래떡이 통째로 들어간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꼬치 째 들어있는 어묵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촬영중인 건지 데이트중인 건지 잘 모르겠지만 행복하십쇼!", "맛있겠다 ㅠㅠ 배우님 어디세요", "오빠도 이런 거 드시는군요? 식단 조절 심하게 하실 줄 알았는데 인간미 넘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이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으로 출연, 1인 4역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영화 ‘외계+인’ 1부는 지난 7월 2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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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