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집 안에 아예 물리치료실을 들였네.."인프라 장난아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3 08: 25

방송인 최희가 집에서 힐링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곳은 집입니다만.. 원적외선 조사기+공기압마사지 구수한 내 힐링 조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안에서 매트를 펼치고 누워있는 최희가 담겼다. 다리는 공기압 마사지 기계를 이용해 마사지를 받고 있고, 그 위로는 원적외선 조사기를 켜놔 찜질 중인 모습.

마치 칩 안에 물리치료실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에 최희는 "남편이 인프라가 장난없다며 놀리고 감ㅋㅋ 이게 얼마나 힐링되는지도 모르고,, 크크"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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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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