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공개한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다니는 남매 육아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3 08: 35

방송인 현영이 자신만의 남매 교육법을 공개했다.
현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자려고 누웠어요. 잠이 잘 안와서 사진 보다가 이사진이 딱 지금 저의 맘인것같아서 올려보아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이 다를땨 둘다를 만족 시킬수있는 방법은 뭘까요? 전 그냥 ‘그래 그것도해보고 이것도해보자’ 이렇게 대답해주고 시간을 끌다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순서를 정하고 답을 찾더라구요. 전 그냥 시간만 끌어준것 뿐인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육아가 다 그런건가봐요. 아이들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수있게 기다려주는 인내심| 어쩜 어른보다 더 객관적인 답을 찾아주기도하구요”이라며 “항상 인생은 하루 하루 배우는 삶인것 같아요 인친님들~~~ 육아팁? 아님 인생팁?있으면 조언해주새용”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현영은 두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공개됐고, 현영을 비롯해 전지현, 김남주-김승우, 유진-기태영 등 톱스타 가족이 선택한 인천의 모 국제학교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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