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럽스타그램'을 즐겼다.
22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네컷 사진에는 이승아와 래퍼 디아크가 담겼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 공개연애를 이어오며 꾸준한 '럽스타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알려왔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네컷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끌어안거나 금방이라도 닿을듯 마주본 채 입술을 내미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에 이승아는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