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종영해도 신드롬ing 화제성 1·2위 올킬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23 08: 52

8월 3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이 1위에 올랐다. 최근 5주 연속 1위에 오른 강태오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오른 것. 박은빈이 3번째 1위에 오르면서 우영우의 남녀 주인공이 8주 동안 출연자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켜온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는 MBC ‘빅마우스’의 이종석이 올랐으며, 4위와 5위는 ‘우영우’의 진경과 강기영이 차지했다. 특히 진경은 7월3주차 조사에서도 전체 2위에 오르는 등 짧고 임팩트 있는 등장만으로도 높은 화제가 된 것이다.
6위는 ‘환혼’의 정소민이, 7위와 8위에는 ‘우영우’의 하윤경과 주종혁이 차지했다. 이로써 Top 10에는 총 6명의 ‘우영우’ 출연자가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9위는 ‘빅마우스’의 임윤아, 10위는 ‘환혼’의 이재욱이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곽동연(빅마우스), 최대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차예련(황금 가면), 배다빈(현재는 아름다워), 지성(아다마스), 김민재(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남상지(으라차차 내 인생), 장승조(모범형사2), 김세정(오늘의 웹툰), 윤시윤(현재는 아름다워) 순이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8월22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0편에 출연한 386명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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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영우 방송화면 캡처, 굿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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