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억’ 소리나는 명품숍급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팔로워들과 소통했던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준희는 “플리마켓할 물건들을 잠깐 보여드리겠다”며 “가방은 아직 안 정했다. 뭐가 나올지 모르겠다. 가방은 정해지면 말씀드리겠다. 이어 “신발은 빼놨는데 더 나올 수도 있고 아직 정리를 안했다”고 했다.

김준희가 공개한 드레스룸에는 H사부터 C사까지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신발 등이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김준희는 자신이 사용했던 신발과 가방을 플리마켓에 내놓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김준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의 매출이 1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