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2세 성별 공개? 새벽에 올린 SNS 보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3 11: 45

가수 벤이 새벽에 잠들지 못하고 SNS을 하다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벤은 2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리틀 벤’이라며 벤의 어린 시절이 담겨있다.
벤이 아기 때 찍은 사진으로 꽃무늬가 들어간 하얀색 원피스에 하얀색 카디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금과 같이 큰 눈에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벤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2세 성별이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벤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나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 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2019년 9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고 2020년 8월 결혼 발표를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국이 더욱 심해졌고 벤과 이욱은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생활부터 시작했다. 1년여의 기다림 끝에 지난해 6월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고 이들은 1년 1개월 만에 임신 발표라는 겹경사를 이뤘다. /kangsj@osen.co.kr
[사진] 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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