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완벽하게 인플루언서로 변신했다.
전다빈은 23일 SNS에 "엄마랑 딸, 모녀스타그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다빈이 딸과 촬영한 화보가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전다빈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딸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핑 보드를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딸의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이나 모녀가 똑같은 옷을 크기만 다르게 맞춰 입은 모습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다빈은 모델 겸 요가,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그는 이혼 후 홀로 7살 딸을 키우고 있다. 그는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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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다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