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스우파’ 매웠다..’스맨파’ 살얼음판 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8.23 14: 53

가수 보아가 ‘스맨파’와 ‘스우파’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보아는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차이에 대해 “‘스우파’는 맵다고 표현했다”라며 “’스맨파’는 살얼음판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측할 수 없다.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파워가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 웃음기 없는 살얼음판을 보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저도 보면서 남자들이 눈물이 많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승부에도 인정을 하고 복수심도 빨리 생긴다. 감정이 나노 단위로 바뀌는 듯한 현장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영은 “참가자는 심판이 누구인지 중요하지 않다. 누구랑 대결하는 지가 중요하다. 심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참가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저 역시 그랬다. 참가자들은 누가 탈락을 하든 붙든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무언가를 남겼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댄서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스맨파’는 오늘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영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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