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내 나이 50살에"..딸이 사준 선물 난감하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3 15: 46

배우 이상아가 딸의 난해한 선물에 당황했다.
22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나이 몇살이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상아의 딸이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샌들이 담겼다. 보라색의 샌들 위로는 알록달록한 캐릭터 모양의 지비츠가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디자인을 본 이상아는 당혹감을 금치 못하며 "50살에 이런 신발 사주는 딸랑구 있으신 분!!ㅋㅋ"라고 자랑 아닌 자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는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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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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