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나의 부주의함 때문에"..'상처투성이' 된 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3 16: 13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상처투성이가 된 등을 공개했다.
23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찢어지는 너낌. 간만에 너무 좋았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는 옥주현이 담겼다. 그는 딱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은 채 유연성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옥주현은 자신의 등을 담은 영상을 추가로 올려 눈길을 끈다. 흑백으로 된 영상 속에서도 상처의 흔적인지 얼룩덜룩한 등이 돋보인다. 이에 옥주현은 "마타하면서 등에 상처가 꽤 생김. 언제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나의 부주의함 때문. 분명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