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7살인데 벌써 키가? 다리 길이만 1m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23 18: 57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엄청난 폭풍성장 근황을 알렸다.
22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아하는 틈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침대에서 곤히 잠든 동생 벤틀리와 매트리스 사이 끼어있는 윌리엄의 뒤태가 담겨 있다.
윌리엄은 편안한 속옷 차림으로 엎드려 자고 있는데 매트리스 틈새에 끼어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무엇보다 아빠 엄마를 닮아 늘씬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랜선 이모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호주에서 온 방송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과 결혼해 지난 2016년 7월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지난해 무려 30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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