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소속사 저격발언 논란 확산.."MNH 나가고 싶다 내보내달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23 17: 56

가수 청하의 소속사 관련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청하는 최근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과정에서 소속사에 대한 불만 섞인 발언을 내놨다.
한 팬은 "청하가 월드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썼고, 이에 청하는 "내 버킷리스트이고, 나도 하고 싶다"며 "난 왜 안 시켜주는 거야? 이 MNH야"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나가요?"라는 질문에 청하는 "저 나가고 싶어요. 내보내주세요"라고 한 뒤, "어머 이런 말 해도 되나?"라며 "I take that back(정정할게요)"라고 급하게 덧붙였다.
현재 SNS 상에서는 청하의 영상이 담긴 짤의 조회수가 46만을 돌파했고, 해당 발언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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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하 V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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