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손끝까지 예쁜 공주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23 20: 15

아이브 장원영이 사랑스러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Say hello to my new "Tweety-Bang""이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오 대 오 가르마를 타 높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으나 그의 동그스름하면서도 작은 얼굴을 깜찍하게 만든다. 또한 장원영의 작은 목과 대비되도록 긴 목, 가녀리면서도 긴 팔과 시원하게 뻗은 손까지 시선이 안 가는 구석이 없다.
장원영은 붉은색 쉬폰으로 된 풍성하면서도 미니 사이즈의 드레스를 걸치고 있으나 그의 사랑스러움을 부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도 이렇게 예쁜데 얼마나 더 예뻐질까", "정말 귀엽다", "이번 앨범도 파이팅", "무대 너무너무 기대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부터 시작해 '러브 다이브'로 대세 명실공히 신입 걸그룹이 되었다. 또한 아이브는 이번 신곡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또 한 번 저력을 펼칠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원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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