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이주노를 만나다- 매일 회사 출근 중인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근황...사무실로 가봤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아무래도 이주노하면 '컴백홈'에 등장하는 시그니처 무브도 빠질 수 없다. 제작진은 "집으로 들어와란 의미인 줄 알았다"며 안무동작을 묻자 그는 "그렇게 얘기하니 그럴싸하다, 그런 생각은 안했다 그냥 멋있어서 파트정해서 연습한 것"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 양현석과 라이벌관계에 대해선 "훌륭한 댄서 맞다 간혹 개인 퍼포먼스할 땐 스케일이 큰 위주의 퍼포먼스, 난 기술위주의 퍼포먼스를 했다"고 답했다.
또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 얘기를 꺼낸 이주노는 "양현석과 서태지 친했는데 이주노는 안 친했다는 루머가 있어, 지방같은데 가면 태지하고 현석이 같이자고 내가 큰 형이니 매니저와 잤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특히 양현석이 감초역할을 했다고. 이주노는 "거리가 먼 건 아냐 두 사람 집안 경조사도 항상 가고 응원한다
세 어머니도 자주 통화할 정도 손주들 얘기도 다 한다"며 어머니들도 친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이 있다고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