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황혜영은 "가을이 오는 것 같았던 오늘 #와이키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으며, 민소매 차림이다. 근처에 찍힌 이들 모두 바다를 즐기는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하와이도 가을이 있구나", "뭔가 다들 한창 노는 느낌이라 여름밖에 안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