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최성민 "동생 최예나가 면회 2번이나 와"[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23 22: 19

‘호적메이트’ 배우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가 군대에 두 번이나 면회를 왔던 사실을 밝혔다.
23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그의 동생 홍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현은 홍지윤의 첫 뮤지컬 주연을 축하하고자 서포트를 했다.
이를 본 최성민은 최예나가 오빠를 위해 군 면회를 와줬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성민은 “드라마 찍을 때는 없는데, 그걸 느껴본 게 부대에 예나가 왔을 때”라면서 동생이 와줬을 때의 든든함을 알렸다. 이경규는 “나라를 지키고 있는데 뭘 와”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동생이 한창 상승세 찍고 있고, 아이즈원에 모두 열광할 때, 그때 두 번이나 와줬어요. 그래서 편하게 생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완전 편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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