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맞아?" 이의정, 뇌종양 투병 후 되찾은 동안 미모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24 06: 01

방송인 이의정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의정은 23일 SNS에 "촬영 가는 중. 예뻐져라"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촬영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이의정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이의정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도자기 같은 피부와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것. 

실제 이의정은 197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8세인 터. 더욱이 그는 지난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투병 생활 끝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에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의정의 동안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의정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으로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홈쇼핑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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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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