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내보자" 최수영, 이 약을 다 먹는 겨? ♥정경호도 걱정하겠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4 05: 46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수영이 건강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최수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각종 영양제를 섭취하는 근황을 인증한 모습. 해외에서 유명한 건강관리용 영양제로 보인다. 

특히 영양제에 이어 진한 아메리카노까지 준비한 그는 "살아내보자고"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는 모습.
수영은 최근 KBS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기에 누리꾼들도 "언니 건강관리 잘 하시길", "쓰러지며 안 돼요 흑", "컨디션 조절이 최고"라며 응원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이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 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장수커플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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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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