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마른 몸매 이유 있었네..알고보니 ‘산다라박급’ 소식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4 11: 47

방송인 김소영이 알고 보니 가수 산다라박 못지 않은 소식가였다.
김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패스 점심을 간단히 먹은 이유. 내가 대식가였다면 우동과 돈까스를 다 먹을 수 있었을텐데… 올 때마다 아쉽다. 하지만 나에겐 돈가스를 다 먹는 것도 쉽지 않은 도전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돈가스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영은 점심으로 돈가스를 다 먹기 위해 아침까지 먹지 않을 정도로 소식가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 김소영은 “띵구들이 소식좌라고 놀려서 오늘 돈까스 다 먹었더니 속이 안 좋음 내일부터는 까불지 않겠습니다 허약한 위장님”이라고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개의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