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군대 가나?..짧게 자른 머리로 울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24 12: 51

임영웅의 부캐 임영광이 군대에 간다.
24일 오후, 임영광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친구들아 모두 안녕..( ᴗ_ᴗ̩̩ ) #남자는 #울지않는다 #때가되어가니 #때가되면돌아오겠지”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 아니 임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광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울상을 짓고 있다. 육군훈련소 앞 짧은 머리로 있는데 입대를 앞둔 심경이 표정에 드러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살 대학생 부캐 임영광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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