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럴수가 있나? "온 집안 다 뒤엎어" 난리났는데..황당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4 14: 00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황당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담겼다. 그는 반신욕 욕조로 보이는 공간에 혼자 들어가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발견한 지드래곤은 "너를 찾아 아빠가 지금 온 집안을 다 뒤엎고 왔는데 아니 무슨 고양이가 반신욕을 하고 있어 말도 안돼ㅋㅋㅋㅋ"라고 뜻밖의 상황에 대한 황당함과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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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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