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 성공 후 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의 정점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선보였다. 블랙 민소매 의상에 바지 세트를 입고 명품 C사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도시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
둘째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 완벽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황정음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해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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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