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4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잡초도 뽑고.."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지우와 그의 세살배기 딸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숲길을 한 가운데 쪼그려 앉아 풀을 뽑고 있는 모습.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 최지우는 딸을 등에 이고 풀밭에 앉아 풀을 뽑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햇빛이 쨍쨍한 대낮부터 온몸으로 육아중인 그의 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성과 1년간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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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