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가 제시의 전속계약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안테나 측은 24일 OSEN에 제시의 전속계약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제시는 지난달 3년만에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당시 제시는 회사를 떠나면서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제시는 “사람들이 현재 내 상황으로 인해 여러 추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저에게 생각을 정리하고 잠시 숨을 쉴 시간을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저는 2005년부터 쉬지 못했다)”며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제가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제시는 2005년 업타운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많은 히트곡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