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센터를 밝히는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룸메끼리 둘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현, 효연, 윤아, 유리가 나란히 서서 서로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의 여신들이다. 하지만 윤아는 그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센터 미모를 뽐내며 소녀시대의 얼굴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최근 살이 올라 더 예뻐졌다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신곡 ‘FOREVER 1’을 들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 외에 배우로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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