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둘째를 낳은 후 생활 중인 산후조리원을 공개했다.
2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산후조리원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조리원 천국(담호 보고픈것만 빼면 정말정말 천국이에요.) 아직 신생아라 우잉이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느라 사진을 찍어도 계속 같은 모습이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서수연은 산후조리원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잘 먹으며 조리원천국에 있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서수연은 "얼마 안 남은 기간동안 끝까지 몸조리 잘해서 오잉이 우잉이 육아 현장에 들어갈 준비 단단히 해야겠지요 아둘맘 긴장중"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수연이 찍은 산후조리원 내부 사진으로 호텔을 연상케 하는 넓은 실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흔들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둘째의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연인이 돼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었으며 지난 15일 둘째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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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