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일상을 전했다.
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지니의 오들오들 뮤지컬 도전기. 오늘 밤 #당신이소원을말하면 에서 만나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지창욱을 비롯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팀 배우들과 함께 뮤지컬 의상을 입은 채 난로 앞에 모인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수영은 지창욱과 서로를 바라보거나 하트를 크게 그려 포즈를 취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영은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 중인 지창욱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서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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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