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산다라박이 루즈핏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산다라박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밥맛없는언니들 with #밥맛도는언니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평범한 캐주얼 차림인데 워낙 마른 까닭에 루즈핏으로 재탄생했다.
황보, 제아, 박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클라스가 다른 동안 미모가 빛났다. 산다라박은 곧 마흔을 앞두고 있는 39세. 하지만 투애니원 시절 못지않은 깜찍한 헤어스타일링 소화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5월 데뷔 앨범 '파이어(Fire)'를 통해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투애니원 해체 후에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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