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아유미, 겹경사 터진 사연 "10월 결혼! 그리고···"[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25 03: 53

‘골때리는 그녀들’ 아유미에게 겹경사가 터졌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진출을 걸고 챌린지 리그, 탑걸vs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졌다. 탑걸의 훈련하는 날, 아유미는 여느 때와 다르게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가 손에 들고 있는 건 청첩장. 아유미는 "'골때녀' 쉴 때 지인 통해서 어떤 자리에 나갔다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면서 "공도 잡고 남자도 잡았답니다"라며 사랑스러운 예비 신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아유미에게 바로 겹경사란 무엇일까? 바로 아유미가 속한 탑걸이 슈퍼리그를 1위로 진출했기 때문. 아유미의 골키퍼 실력은 상당하다. 별명 자체가 '아유미 신=아신'일 정도이니 말해 무엇할까. 그러나 원더걸스도 손을 놓은 건 아니었다. 파죽지세로 성장시킨 실력은 그들의 투지를 매섭게 불태우도록 했다. 즉 아유미는 속속들이 날아오는 공을 미친 듯한 기색으로 막아냈다. 결국 3 대 1의 점수 차로 탑걸은 슈퍼리그에 진출해 겹경사를 만들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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