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이국적인' 국내 여행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SNS에 "벌써 추억..지난주 엄청 연락이 왔어요..일본이야? 좋겠다 일본가서.어떻게갔어? 교토갔어? 어디간거야? ㅎㅎ다들 일본여행으로 알구있더라구요 ㅎㅎ"란 글을 올렸다.
이어 "여기는 동두천"이라며 "저두 여기와서 착각이 들정도로 일본을 만들어 놨더라구요..신기하더라구요.이곳 에서의 추억. 유트브에 올렸어요.."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본의 느낌을 자아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건물, 의상 등이 모두 일본풍이라 황신혜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데, 알고보면 동두천이라는 반전이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의 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화가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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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