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승소율 92% 독종 변호사役 한계없는 연기력 기대(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25 08: 44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감독 강민구, 작가 김단,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작 아크미디어·슬링샷 스튜디오)에서 노착희 역을 연기한 배우 정려원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승소율 92%를 자랑하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은 정려원이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정려원이 연기하는 노착희는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로, 예상치 못하게 국선 변호사로 전향하게 되며 다양한 사건들을 만나는 인물이다.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에 이어 세 번째 법정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려원은 캐릭터의 매력을 100% 표현해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톡톡 튀면서도 강렬한 모습부터 인간적인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또한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역을 맡은 이규형과 특별한 케미부터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과 매 작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규형, 등장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는 정진영이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9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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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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