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가린 "촬영 중이에요, 곧 만나요" 영화? 드라마? 시트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5 09: 29

 7인조 걸 그룹 앨리스(Alice - 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의 가린이 촬영 현장에서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앨리스의 막내인 가린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촬영 중이에요,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곧 만나요, 작은 역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대본 연습을 하며 배역의 감정에 빠진듯 한 표정과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는 모습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에 팬들은 "드라마인가요? 너무 궁금해요" , "어서 빨리 공개해줘요"라며 궁금증을 나타냈으며 "가린이 연기도 정말 기대되요, 활동 영역도 커지고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 좋아요"라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앨리스 가린은 지난 5월 공개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마지막 회인 '크루쇼'에서 인기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서 권혁수와 주현영의 달달한 공개 연애속에서 우연히 지나치다 만나며 "혁수 오빠?"라는 대사를 남긴다. 이와 함께 놀라는 모습 속 청순함을 전달하는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 받으며 실력파 그룹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을 얻었다.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을 펼치며 오랜만에 컴백이 무색하리만치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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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앨리스 가린 SNS, 아이오케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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