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둘째는 없다고 하더니 “입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5 11: 28

방송인 최희가 집에 새로 들여온 반려식물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새로 입양해온 송오브인디아. 복이가 이제 돌 먹으려고 안해서 가능해진 플랜테리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희가 구매한 식물을 조명 옆에 두고 이전보다 따뜻해진 분위기로 연출한 모습이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 안면마비 후유증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요즘 얘랑 있어서… 행복함 (근데 힘듦) 마지막 사진은… 첫째가 자꾸 엎드려뻗쳐하면 둘째를 본다는 속설(?)이 있는데 .. 엄마는 너무 만신창이라 동생은 없을거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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