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아쉬운 이별 “운구차 타는 이 기분은 뭐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5 12: 01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황금 얼굴 조각상과 이별했다.
노홍철은 25일 자신의 SNS에 “아~ 직원 연락받고 정리 결정 해결... 운구차 타는 이 기분은 뭐 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쓰린 마음, 안락한 숙소에서 calm calm calm 단거랑 calm calm calm 반신욕 때리며 해산물과 calm calm calm…”라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재밌는 일이 생기려고 또. 5를 주면 95가 오는 럭키가이.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좋아 가는 거야. 자영업은 늘 나를 성장시킨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노홍철이 자신의 얼굴을 본따 만든 거대한 황금 조각상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떼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조각상이 트럭에 실려 이동하는 동영상도 올렸다.
한편 노홍철은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저 세상 주고차-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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