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2017)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오늘(25일) 오후 7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더욱 커진 스케일과 웃음, 그리고 한층 짜릿한 액션으로 돌아온 '공조2: 인터내셔날'이 25일 오후 7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함께하는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영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남다른 노력은 물론 처음 공개하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공조 케미 대잔치’ 코너에서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만의 역대급 입담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조2: 인터내셔날' 네이버 NOW. 무비토크는 오늘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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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