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신원호 PD와 김대명과 만났다.
정경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태국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가 신원호, 김대명과 한 식당에서 만나 얼짱 반윤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포즈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안유진이 따라해 화제를 모은 포즈로, 정경호는 ‘지구오락실’이 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을 언급하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네티즌은 오랜만에 모인 세 사람의 모습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9월 시즌2까지 인기리에 방송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