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주연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네다이엔터테인먼트는 정주연의 골프웨어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연은 170 CM가 훌쩍 넘는 우월한 기럭지로 그녀 특유의 각선미를 뽐내며 각각 다른 골프웨어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첫 번째 사진 속 골프채를 든 정주연은 프로 골퍼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정주연에 누리꾼들은 “정주연 미모 어디 안 간다”, “정말 모델 같다”, “오랜만이라 반갑다. 어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주연의 복귀를 기다렸다.
한편 지난 정주연은 지난 2015년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의 상대역인 은혜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0년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쿤달리니’에서는 가영 역으로 신스틸러 역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4월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정주연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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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