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안경 쓰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5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나 등원룩 머선일이고?? 모자에 안경, 마스크까지 하니 숨막혀. 이제 안경 없이 일상생활 불가 ㅠ 난시교정까지 빡세게 된 변색안경 요즘 내 필수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파자마를 입고 유치원에 간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울아들은 오늘 파자마데이라 이모가 1년 전에 준 잠옷 입고 등원. 그땐 너무 커서 언제 입히나 했는데 금방 크네요. 아쉬워라”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한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득남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