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사채빚 갚느라 무리하더니 결국.."병원행"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5 14: 55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병원을 찾았다.
25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을 방문한 인민정이 담겼다. 검사를 위한 것인지 병원복으로 갈아입고 있는 모습. 이에 그는 "무리한 결과는 병원행"이라며 무리한 탓에 병원을 찾게 됐음을 알렸다.

앞서 인민정은 43.5kg이라는 적은 몸무게를 인증해 걱정을 샀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병원 바지가 마이 크다"라며 야윈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만인 2018년 이혼했지만 이후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인민정은 지난 2월 "사채빚을 냈다"며 양육비 1400만원 이체 내역을 인증해 논란을 잠재웠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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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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